오늘은 4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의 데이터에서 99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을 던졌던 투수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9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은 총 46개가 기록되었으며, 9명의 투수가 마의 스피드 99마일을 넘어섰습니다.
그럼 그 주인공들은 과연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Ubaldo Jiminez(COL)
제일 먼저 이 선수를 뽑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2008년 현재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지요.(4월 15일 샌디에고전 1회 2사 100.4마일(161.5km/h) 기록 - 타자 애드리언 곤잘레스)
2달의 기간동안 99마일 이상의 공을 8번 더 던졌습니다. 불같은 강속구에 비해, 성적은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12회 선발등판, 63.2이닝 5.37 ERA 53삼진 36볼넷)
산동네 선발로서 4점대의 방어율 정도만 기록해주면, 상당한 스타성을 갖출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이제 메이저리그 3년차(2006년 데뷔 2경기 포함)이니,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Edwin Jackson(TB)
템파베이의 선발투수 에드윈 잭슨입니다. 드디어 그 포텐셜이 터지는 것일까요?
올시즌 현재까지의 기록상으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3승 4패 65.2이닝 3.70 ERA)
여전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 컨디션을 찾는 주기가 빨라지기 때문에 올 시즌은 예년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99마일 이상의 투구는 2회 있었으며, 최고 구속은 99.4마일(159.93km/h) 이었습니다.
3. Tim Lincecum(SF)
린스컴은 공의 구속보다, 그 역동적 투구폼에서 이미 100마일 이상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명실공히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7승 1패 2.23 ERA 76.2이닝 78삼진)
린스컴의 투구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보고있는 제가 타오르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99마일 이상의 투구는 단 1회(99.3마일(159.77 km/h)) 기록하였습니다만,
선발 투수로서 린스컴의 가치는 그 이상입니다.
4. Brandon Morrow(SEA)
시애틀의 릴리버 브랜던 모로우 선수입니다. 우발도 히메네즈와 함께 99+ 기록 횟수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9회)
현재 성적 또한 그 구속만큼이나 대단합니다.(0승 1패 1.20 ERA 15이닝 22삼진)
99마일 이상의 투구를 총 9회 기록하였으며, 최고 구속은 99.6 마일(160.26 km/h) 였습니다.
5. Matt Lindstrom(FLA)
플로리다의 릴리버 맷 린드스트롬 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야구, 농구, 풋볼 모두에서 재능을 보였고, 농구에서는 All-Conference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네요. 대학에서 선수생활을 하기 전에, 조부의 출생지인 스웨덴으로 2년간 Mormon Misson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메츠에 의해 드래프트 되었다가, Jason Vargas+Adam Bostick - Matt Lindstrom+Henry Owens 트레이드때 플로리다로 건너온 선수입니다.
빅리그 데뷔는 2007년에 했으며, 07시즌 동안 솔리드한 불펜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내었습니다.(3승 4패 3.09 ERA 67 이닝 62삼진)
98~100마일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좋은 슬라이더의 조합을 통해, 미래 플로리다의 뒷문을 책임질 선수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99마일 이상의 투구를 8회 기록했으며, 그중 최고 구속은 99.8 마일(160.58 km/h) 였습니다.
6. Jonathan Broxton(LAD)
다저스의 릴리버 조나단 브록스턴입니다. 06, 07 두 시즌동안 K/9 수치가 10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11.43, 10.86) 올시즌 역시 23.2이닝동안 31삼진을 잡아내면서, 스터프 자체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예년에 비해 평균 자책점이 많이 치솟았습니다.(07년 2.85, 현재 4.94)
99마일 이상의 투구를 5회 기록했으며, 최고 구속은 99.9 마일(160.74 km/h) 였습니다.
7. Craig Hansen(BOS)
2005년 1라운드 드래프티 크레이그 핸슨입니다.
4년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에서도, 그 가능성을 충분히 뽐내고 올라온 핸슨입니다만, 아직까지 빅리그에서는 그 포텐셜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물론 팀 내 다른 불펜투수들이 잘해주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
90마일 중반대를 꾸준히 던져줄 수 있으며, 80마일 후반대의 슬라이더를 갖춘 좋은 선수입니다.
99마일은 1회 기록하였으며, 그 구속은 99.2 마일(159.61 km/h) 였습니다.
8. Joba Chamberlain(NYY)
얼마 전까지는 양키즈의 수호신이었으나, 이제는 선발진으로 슬슬 준비를 하고 있는 조바 쳄벌레인 입니다.
역시나 시즌 평균 구속(97.02마일) 답게, 99마일 이상의 투구도 9회를 기록했습니다.(우발도 히메네즈, 브랜든 모로우와 공동 1위)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 앞에서의 모습은 무적에 가까웠지만, 내일(미국 기준 6월 3일) 등판에서의 모습은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99마일 이상의 투구는 9회 기록했으며, 그중 최고 구속은 99.8 마일(160.58 km/h) 였습니다.
9. Jonathan Papelbon(BOS)
보스턴을 넘으려면 이 선수를 무너뜨려야 하지요.
90마일 후반대의 묵직한 패스트볼과, 엄청난 뚝심으로 명실공히 리그 최고의 마무리중 한명의 반열에 올라선 조나단 파펠본 선수입니다.
현재 2승 2패 16세이브, 2.08 ERA 26이닝 32삼진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9마일 이상의 공은 1회 기록하였으며, 그 구속은 99.7 마일(160.42 km/h) 였습니다.
사진 : mlb.com외
자료 : mlb gameday 기반 Randoll DB
99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은 총 46개가 기록되었으며, 9명의 투수가 마의 스피드 99마일을 넘어섰습니다.
그럼 그 주인공들은 과연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1. Ubaldo Jiminez(COL)
제일 먼저 이 선수를 뽑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2008년 현재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지요.(4월 15일 샌디에고전 1회 2사 100.4마일(161.5km/h) 기록 - 타자 애드리언 곤잘레스)
2달의 기간동안 99마일 이상의 공을 8번 더 던졌습니다. 불같은 강속구에 비해, 성적은 그리 좋지가 않습니다.
(12회 선발등판, 63.2이닝 5.37 ERA 53삼진 36볼넷)
산동네 선발로서 4점대의 방어율 정도만 기록해주면, 상당한 스타성을 갖출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이제 메이저리그 3년차(2006년 데뷔 2경기 포함)이니,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Edwin Jackson(TB)
템파베이의 선발투수 에드윈 잭슨입니다. 드디어 그 포텐셜이 터지는 것일까요?
올시즌 현재까지의 기록상으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3승 4패 65.2이닝 3.70 ERA)
여전히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 컨디션을 찾는 주기가 빨라지기 때문에 올 시즌은 예년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99마일 이상의 투구는 2회 있었으며, 최고 구속은 99.4마일(159.93km/h) 이었습니다.
3. Tim Lincecum(SF)
린스컴은 공의 구속보다, 그 역동적 투구폼에서 이미 100마일 이상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명실공히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7승 1패 2.23 ERA 76.2이닝 78삼진)
린스컴의 투구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보고있는 제가 타오르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99마일 이상의 투구는 단 1회(99.3마일(159.77 km/h)) 기록하였습니다만,
선발 투수로서 린스컴의 가치는 그 이상입니다.
4. Brandon Morrow(SEA)
시애틀의 릴리버 브랜던 모로우 선수입니다. 우발도 히메네즈와 함께 99+ 기록 횟수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9회)
현재 성적 또한 그 구속만큼이나 대단합니다.(0승 1패 1.20 ERA 15이닝 22삼진)
99마일 이상의 투구를 총 9회 기록하였으며, 최고 구속은 99.6 마일(160.26 km/h) 였습니다.
5. Matt Lindstrom(FLA)
플로리다의 릴리버 맷 린드스트롬 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야구, 농구, 풋볼 모두에서 재능을 보였고, 농구에서는 All-Conference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네요. 대학에서 선수생활을 하기 전에, 조부의 출생지인 스웨덴으로 2년간 Mormon Misson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메츠에 의해 드래프트 되었다가, Jason Vargas+Adam Bostick - Matt Lindstrom+Henry Owens 트레이드때 플로리다로 건너온 선수입니다.
빅리그 데뷔는 2007년에 했으며, 07시즌 동안 솔리드한 불펜진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내었습니다.(3승 4패 3.09 ERA 67 이닝 62삼진)
98~100마일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좋은 슬라이더의 조합을 통해, 미래 플로리다의 뒷문을 책임질 선수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99마일 이상의 투구를 8회 기록했으며, 그중 최고 구속은 99.8 마일(160.58 km/h) 였습니다.
6. Jonathan Broxton(LAD)
다저스의 릴리버 조나단 브록스턴입니다. 06, 07 두 시즌동안 K/9 수치가 10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11.43, 10.86) 올시즌 역시 23.2이닝동안 31삼진을 잡아내면서, 스터프 자체는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예년에 비해 평균 자책점이 많이 치솟았습니다.(07년 2.85, 현재 4.94)
99마일 이상의 투구를 5회 기록했으며, 최고 구속은 99.9 마일(160.74 km/h) 였습니다.
7. Craig Hansen(BOS)
2005년 1라운드 드래프티 크레이그 핸슨입니다.
4년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에서도, 그 가능성을 충분히 뽐내고 올라온 핸슨입니다만, 아직까지 빅리그에서는 그 포텐셜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물론 팀 내 다른 불펜투수들이 잘해주고 있는 면도 있습니다.)
90마일 중반대를 꾸준히 던져줄 수 있으며, 80마일 후반대의 슬라이더를 갖춘 좋은 선수입니다.
99마일은 1회 기록하였으며, 그 구속은 99.2 마일(159.61 km/h) 였습니다.
8. Joba Chamberlain(NYY)
얼마 전까지는 양키즈의 수호신이었으나, 이제는 선발진으로 슬슬 준비를 하고 있는 조바 쳄벌레인 입니다.
역시나 시즌 평균 구속(97.02마일) 답게, 99마일 이상의 투구도 9회를 기록했습니다.(우발도 히메네즈, 브랜든 모로우와 공동 1위)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 앞에서의 모습은 무적에 가까웠지만, 내일(미국 기준 6월 3일) 등판에서의 모습은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99마일 이상의 투구는 9회 기록했으며, 그중 최고 구속은 99.8 마일(160.58 km/h) 였습니다.
9. Jonathan Papelbon(BOS)
보스턴을 넘으려면 이 선수를 무너뜨려야 하지요.
90마일 후반대의 묵직한 패스트볼과, 엄청난 뚝심으로 명실공히 리그 최고의 마무리중 한명의 반열에 올라선 조나단 파펠본 선수입니다.
현재 2승 2패 16세이브, 2.08 ERA 26이닝 32삼진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99마일 이상의 공은 1회 기록하였으며, 그 구속은 99.7 마일(160.42 km/h) 였습니다.
사진 : mlb.com외
자료 : mlb gameday 기반 Randoll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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