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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1 양키즈 - 페이롤이 2억불이라서 현실만을 쫓아야 하나? (4)
- 2008/05/25 로빈슨 카노와 지암비의 상승세
- 2008/04/03 시작! 필립 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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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필립 휴즈!! (0) | 2008/04/03 |
게시판을 다녀보면... 양키즈가 팜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 저런 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어이가 없습니다.
과연 저런말 하시는 분들께서 그 2억불의 역사가 어찌 만들어진 것인지 알고 계시는지..
2억불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더 보스" 조지 스타인브레너 구단주의 막무가내식 사재기가 만들어낸 결과물이지요.
고비용 저효율의 신기원을 이룩하셨습니다.
미래를 보지 않고 당장의 전력수급에만 열을 올리며,
2000년대 초반에 그나마 없던 팜마저 싹 들어먹고는 페이롤마저 급상승 했습니다.
물론 돈을 워낙 퍼붓다 보니, 계속 가을에도 야구는 했지요. 하지만 얻은건 없습니다.
라이벌로 쳐주지도 않던 옆동네 빨간소들은 이미 넘사벽이 되버렸고,
작년까지만 해도 동네 유아취급하던 가오리떼가 지구 2위를 하고 있습니다.
파랑새들은 향후 4-5년을 내다볼만한 리그 최강의 선발진을 구축했습니다.
지금의 페이롤 2억불이 지금 단장이 의도한 2억불이 아니라는건,
양키즈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뭐 더 말씀드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감님이 싸질러놓은거 이제 1년 반만 있으면 드디어 정리가 완료됩니다.
페이롤 2억불에 무슨 미래를 내다보느냐.... 옛날 방식으로 생각하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는거죠..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분명히 해당 시즌 종료시 계약 만료될 선수들 금액으로 다른 좋은 선수를 영입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과연 2000년대 초반과 같을까요?
답은 Never입니다.
양키즈 60%, 보스턴 30%, 나머지 팀 10% 정도가 내는 사치세와 MLBAM(advanced Media - mlb.tv와 라디오 등 미디어 관련 업무를 총괄합니다.)의 어마어마한 수익을 통해 각 구단이 수익을 분배받게 되면서, 실질적인 적자 구단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특히 그동안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캔자스 시티, 탬파, 플로리다 등이 가장 큰 덕을 보고 있지요.
예전에야 스몰/빅마켓 구분이 명확했고, 계약에 대한 중요성이 그리 크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FA 전에 계약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푸홀스가 4년차(5년차인가요?)에 장기 계약으로 묶였고, 롱고리아가 두각을 나타내자 마자 8년 장기계약으로 묶였습니다.
맥캔도 싹수가 보이니 바로 구단에서 장기로 묶어버렸지요.
이제는 돈이 있어도 물건이(-_-) 없어서 영입을 못하는 시대가 옵니다.
진짜 초대형 선수라서, 해당 구단이 그 선수를 요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해 계약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팜에서 올라와서 싹수를 보인다 싶으면 아예 장기로 묶어버린다는 거죠...
앞으론 이런 계약이 대세를 이룰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돈이 있어서 돈으로 해먹는게 아니라, 남는 돈을 어떻게 잘 소비하고,
팜을 어떻게 잘 꾸려나가서, 넘치는 자원을 모자라는 자원과 잘 바꿔먹는 것이 미래 성공 구단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
MLBAM의 수익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고, 그렇다면 평균적인 페이롤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돈먹고 튀는게 아니라면)
그렇다면 앞으로 FA 시장 물량은 왠만해선 "가용"물량이 줄어들 것이고, 또한 "가용"물량에 대해서는 더욱 과열될 것이 뻔합니다.
구단주가 앞으로도 이만큼의 페이롤을 감수해 준다면, 양키즈는 이제 2억불 페이롤이 아니라, "2억불의 잠재력"을 가진 팀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어짜피 프로 스포츠는 돈으로 말하는 세계입니다. 즐기는 팬의 입장에서, 많은 돈을 퍼부어 줄수록 더욱 즐겁고, 많은 돈을 퍼부어 그 성공 확률을 높이는 구단이 당연히 우승할 확률도 높아지겠지요.
올해, 내년 산술적으로 변화가 없다면 2년동안 2억불 중 50%정도가 빠져나갑니다.
캐시먼이 현재 팜은 잘 키워놓은 상태이고,
지금부터 남는 돈을 어떻게 잘 쓰느냐가 중요합니다.
또다시 지암비 파바노 이가와 같은 케이스가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퍼포먼스를 해줄수 있는 FA를 영입해야 하는거죠..
저도 지금까진 캐시먼의 FA에 대해 "지지리도 존나 운이 없었다"라고 주장하지만,
향후 있게될 FA영입에서의 성패는 그의 자리를 직접적으로 위협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페이롤이 2억불인 팀이 무슨 미래가 있느냐? 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2억불의 잠재력"을 가진 팀이기 때문에 더욱 미래를 내다 봐야 하는 것입니다.
양키즈 팬이 아님에도 같이 토론해주고, 좋은 의견을 내어준 제 친구 탁 모군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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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 지터는 성지인가.. (16) | 2008/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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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키즈 - 페이롤이 2억불이라서 현실만을 쫓아야 하나? (4) | 2008/06/11 |
| 로빈슨 카노와 지암비의 상승세 (0) | 2008/05/25 |
| 시작! 필립 휴즈!! (0) | 2008/04/03 |
최근 4경기에서 가장 고무적인 점이라면, 4경기중 3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했다는 것이겠지요.
8-2-13-12 4경기 동안 35점을 뽑아냈습니다. 말 그대로 브롱스 폭격기의 진면모를 보여준 셈이지요.
알렉스 로드리게즈가 돌아온 효과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5월달 로빈슨 카노와 제이슨 지암비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1. 로빈슨 카노
로빈슨 카노는 4월이 끝나는 날까지, 월간 타출장에서 .151/.211/.236을 기록하며 트리플A 강등논란까지 일으켰던 선수입니다. 4월은 카노 자신에게 있어서도 타순에서 다양한 위치를 받게 되면서 굉장히 혼란스러운 한달이었을 것입니다만, 팀의 미래를 짊어지는 한 축으로서 1할5푼1리의 타율은 좀 심했었지요.
하지만 카노가 달라졌습니다. 5월의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타율 .352 출루율 .395 장타율 .535 25안타 2루타 11 홈런 2 타점 11
홈런까지 포함하면, 안타의 반 이상이 장타입니다. 지난시즌의 그 모습을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타순별 성적은 이렇습니다.
| By Order | AB | R | H | 2B | 3B | HR | RBI | BB | HBP | SO | SB | CS | AVG | OBP | SLG | OPS |
| Batting #2 | 19 | 0 | 2 | 0 | 0 | 0 | 0 | 0 | 0 | 4 | 0 | 0 | .105 | .105 | .105 | .210 |
| Batting #6 | 57 | 3 | 13 | 2 | 0 | 0 | 2 | 3 | 1 | 7 | 1 | 1 | .228 | .279 | .263 | .542 |
| Batting #7 | 70 | 8 | 16 | 4 | 0 | 2 | 10 | 5 | 0 | 5 | 0 | 2 | .229 | .280 | .371 | .651 |
| Batting #8 | 26 | 3 | 5 | 1 | 0 | 1 | 4 | 2 | 1 | 2 | 0 | 0 | .192 | .276 | .346 | .622 |
| Batting #9 | 1 | 1 | 1 | 0 | 0 | 1 | 1 | 0 | 0 | 0 | 0 | 0 | 1.000 | 1.000 | 4.000 | 5.000 |
5월달 성적만 뽑을수 있었다면 좋겠는데, 돈이 없는지라 거기까진 못했습니다.
현재 주 슬롯이 7번인거 같은데, 5월 페이스만 유지한다면 시즌 말미에는 커리어 비율넘버 언저리는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재미있는 기록이 있는데요, 카노의 리드오프 이닝 기록입니다.
올시즌 로빈슨 카노는 리드오프로 타석에 서서 40타수 15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즉, 이닝 시작시 카노가 가장 먼저 나온 경우에 8번중 3번은 안타를 생산해 냈다는 것입니다. 총 비율 넘버는 타/출/장 순서로 .375/.390/.475로 1번타자로 쓰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만, 카노가 이닝 첫 타자로 나올 경우에, 그만큼 양키즈의 공격이 최소 1루를 먹고 들어갈 확률은 높습니다.
또한, 팀이 이겼던 게임에서는 .275의 타율을 기록했고, 팀이 졌던 게임에서는 .161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카노의 활약 = 팀의 승리 였던 것일까요?
로빈슨 카노 선수가 선구안을 좀더 기를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실제로 이정도 성장한 선수에게 추가적인 선구안을 기대한 분들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희망사항 이겠지요. 현재 카노에게 바라는 것은 타자로서 솔리드한 안타 생산율이지 꾸역꾸역 볼넷으로 출루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아브레유 - 롸드 - 마쓰이 - 지암비 로 이어지는 타순 다음에 위치한 카노가 안타 생산능력을 더 끌어올려 준다면, 타점 쓸어담는 일도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습니다.
2. 제이슨 지암비의 고공행진
최근 몇년을 부상과 약물파동 속에 시달린 지암비가 올시즌은 건강한 상태로 시즌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어짜피 내년 22M 팀 옵션 실행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지암비의 파워와 선구안은 존재 자체로 라인업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요소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4월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로빈슨 카노와 함께 팀타선을 동반으로 말아먹으신 주인공이 바로 제이슨 지암비이지요. 이분 왜 계속 라인업에 박혀있느냐, 그자리 쉘리 던컨이나 다른 유망주 올리자 등 여러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5월들어서, 지암비 또한 점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월 24일 현재, 월간 타/출/장 .333/.478/.66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OPS괴물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지요. 더욱 무서운 것은, 최근 일주일간의 성적입니다.
타/출/장 .467/.600/.733 의 미칠듯한 비율넘버를 기록중입니다. 5월의 폭발적 활약에 힘입어, 그의 타율 또한 4월 30일에 비해 7푼이나 상승했습니다.(.164 -> .234)
지암비의 경우, 팀이 지는 경기에서 .234의 타율, 이긴 경기에서 .196의 타율을 기록하여, 결과적인 공헌도를 따져보자면 그나마 지암비 보다는 카노가 좀더 승리 공헌도가 높았다고 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포지션별 성적도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지암비가 현재까지 소화한 포지션은 1루와 지명타자 2개의 포지션입니다.
그중 1루 수비를 맡을 경우의 성적은 .209 / .351 / .461 이었고,
지명타자일 경우의 성적은 .278 / .458 / .556 이었습니다.
지명타자나 1루나, 팀 입장에서는 모조리 포화상태 이기에 지암비가 지명타자를 전용 슬롯으로 쓸수는 없습니다만, 확실히 지명타자일 경우의 비율넘버가 좋습니다.
지암비가 3할 언저리의 타율만 기록해 준다면 재계약(옵션 실행이 아닌)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현재 타율을 감안해 볼때 2할 8푼 정도의 타율만 기록하더라도, 충분히 9할 중후반의 OPS는 기록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마이 뉴 파트너란 영화에서..
안성기 씨가 "야구에서 제일 중요한 타순이 몇번인지 아냐?"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 답은.."2번과 6번" 이었습니다.
3,4,5번이야 팀에서 제일 잘하는 애들로 꾸미니까, 그 앞이랑 뒤에서 치는 2번 6번이 잘해줘야 팀이 살아난다는 이야기지요..
근데 양키즈야 뭐..2번은 워낙 말안해도 잘 해주니...
6번 7번인 지암비와 카노만 이대로 주욱 가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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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슨 카노와 지암비의 상승세 (0) | 2008/05/25 |
| 시작! 필립 휴즈!! (0) | 2008/04/03 |
이제 몇시간 후면, 양키즈의 차세대 에이스 필립 휴즈가 2008 정규시즌 첫 등판을 하게 된다.
휴즈는 어떤 선수를 조심해야 하며, 휴즈를 도와줄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1. 시즌 성적과 대 토론토 성적
휴즈의 2007시즌 성적
| Name | INN |
H |
R |
ER |
HR |
BB |
SB |
GB |
FB |
P# |
BF |
ERA |
K/9 |
BB/9 |
| Hughes.P | 72.2 |
64 |
39 |
36 |
8 |
29 |
58 |
79 |
89 |
1240 |
306 |
4.46 |
7.18 |
3.59 |
휴즈의 대 토론토 전적(2007)
| Name | INN |
H |
R |
ER |
HR |
BB |
SB |
GB |
FB |
P# |
BF |
ERA |
K/9 |
BB/9 |
| Hughes.P | 15.1 |
17 |
9 |
8 |
0 |
5 |
9 |
20 |
22 |
297 |
69 |
4.70 |
5.28 |
2.93 |
휴즈는 지난해 4월 26일, 9월 11일, 9월 22일 총 3회 토론토와 맞붙으며 위의 표에서 볼수 있듯이, 볼넷 허용 빈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시즌 성적보다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3회의 등판 중 QS(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것은 9월 11일 1회이고, 4월 26일 등판(4.1이닝 4실점)에서 가장 나쁜 성적을 보여주었다.
토론토 타자들과 휴즈는 어떤 관계를 지니고 있었길래, 토론토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일까?
2. 토론토 타자들과의 상대전적
Name |
AB |
H |
2B |
3B |
HR |
BB |
IBB |
SO |
HBP |
SH |
SF |
AVG |
OBP |
SLG |
OPS |
Lyle Overbay |
4 |
1 |
1 |
0 |
0 |
1 |
0 |
0 |
0 |
0 |
0 |
0.250 |
0.400 |
0.500 |
0.900 |
Alexis Rios |
9 |
4 |
1 |
0 |
0 |
0 |
0 |
1 |
0 |
0 |
0 |
0.444 |
0.444 |
0.556 |
1.000 |
Frank Thomas |
8 |
3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375 |
0.375 |
0.375 |
0.750 |
Vernon Wells |
6 |
3 |
1 |
0 |
0 |
0 |
0 |
1 |
0 |
0 |
0 |
0.500 |
0.500 |
0.667 |
1.167 |
Aaron Hill |
7 |
1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143 |
0.250 |
0.143 |
0.393 |
Matt Stairs |
5 |
1 |
0 |
0 |
0 |
1 |
0 |
1 |
0 |
0 |
0 |
0.200 |
0.333 |
0.200 |
0.533 |
John McDonald |
4 |
1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250 |
0.250 |
0.250 |
0.500 |
Gregg Zaun |
1 |
0 |
0 |
0 |
0 |
1 |
0 |
0 |
0 |
0 |
0 |
0.000 |
0.500 |
0.000 |
0.500 |
한 시즌, 그리고 부상으로 인한 등판기회의 감소로 표본 자체가 적지만, 일단 있는 자료로 생각을 해보자.
2008년 4월 2일자 로스터의 클린업 트리오인 리오스, 토마스, 웰스 3명의 타자는 작년 각각 자신의 성적보다 휴즈와의 상대시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또 바로 아래에 위치한 라일 오버베이는 안타 하나를 때려냈으나 그게 2루타(장타)였다.
이런 자료를 놓고 볼때 휴즈가 1회 3자범퇴로 깔끔한 시작을 하지 못할 경우에, 당장 시작부터 고전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2경기가 치뤄진 현재, 토마스는 그 타격감이 좋은거 같지 않으나, 3번 리오스와 4번 웰스의 경우 휴즈가 절대 쉽게 생각해선 안될 타격감을 지니고 있다.
리오스와 웰스는 오늘 치뤄진 경기(5-2 토론토 승리)에서, 둘이서 5안타 4타점을 기록하면서 클린업 트리오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 전적으로 보았을 때, 휴즈의 올시즌 첫 등판은 1회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달려있다고 볼수 있겠다.
3. 맥고완 vs 양키즈
내일 휴즈가 맞붙게될 토론토의 투수는 더스틴 맥고완이다.
맥고완과 양키즈 타자들과의 관계는 어떠할까?
| OPPOSING HITTER | AB |
H |
2B |
3B |
HR |
RBI |
BB |
SO |
BA |
OBP |
SLG |
OPS |
| Derek Jeter | 16 |
7 |
0 |
0 |
0 |
2 |
2 |
4 |
.438 |
.526 |
.438 |
.964 |
| Johnny Damon | 16 |
3 |
0 |
0 |
1 |
4 |
2 |
3 |
.188 |
.278 |
.375 |
.653 |
| Robinson Cano | 15 |
4 |
0 |
0 |
0 |
3 |
0 |
1 |
.267 |
.267 |
.267 |
.533 |
| Hideki Matsui | 12 |
3 |
1 |
0 |
1 |
3 |
3 |
3 |
.250 |
.400 |
.583 |
.983 |
| Bobby Abreu | 12 |
2 |
1 |
0 |
0 |
2 |
3 |
3 |
.167 |
.333 |
.250 |
.583 |
| Alex Rodriguez | 11 |
1 |
1 |
0 |
0 |
0 |
3 |
4 |
.091 |
.333 |
.182 |
.515 |
| Melky Cabrera | 8 |
1 |
0 |
0 |
0 |
0 |
2 |
3 |
.125 |
.300 |
.125 |
.425 |
| Jorge Posada | 8 |
2 |
0 |
0 |
0 |
1 |
1 |
1 |
.250 |
.333 |
.250 |
.583 |
| Jason Giambi | 3 |
1 |
1 |
0 |
0 |
0 |
2 |
1 |
.333 |
.667 |
.667 |
1.333 |
| Jose Molina | 2 |
1 |
0 |
0 |
0 |
1 |
0 |
0 |
.500 |
.500 |
.500 |
1.000 |
| Totals | 103 |
25 |
4 |
0 |
2 |
16 |
18 |
23 |
.243 |
.371 |
.340 |
.711 |
(Tables From : This Link)
맥고완앞에서 작아지는 양키즈 타선이다. 지터를 제외한 전 라인업이 맥고완 앞에서 설설 긴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다.
특히 클린업인 에이로드, 애브류, 지암비(대신 카노)의 성적을 보자.
카노는 그나마 양호했으나, 에이로드와 애브류 같은 경우 상대 전적이 처절하다. 단순무식하게 둘을 합쳐봐도 타율이 3할이 안된다.
이래서야 1회를 넘기고 뭐 이런 분석을 할 필요성조차 느낄수가 없다.
데이터 대로 따라간다면, 내일은 지구최강 8번타자 마쓰이의 타순이 변경될지도 모를일이다.
4. 맺음말
휴즈는 첫 등판 상대로 다소 껄끄러운 상대를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은 상대에 다소 약한데 비해, 상대는 우리에게 강하다.
다음 10년의 열쇠를 쥐고있는 특급 유망주로서, 내일 등판에서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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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슨 카노와 지암비의 상승세 (0) | 2008/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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