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6/20 배리 지토 부진의 해결책은? (4)
  2. 2008/06/15 (메모)마이크 무시나 '08 (3)
  3. 2008/04/03 PFX로 보는 Mussina의 4월 2일
2008/06/20 17:15

배리 지토 부진의 해결책은?

2승 11패 방어율 6.32 WHIP 1.93

배리 지토의 올시즌 성적표입니다. 1.93의 방어율, 6.32의 게임당 소화이닝, 11승 2패 였다면
"음 역시 지토구나" 라는 말을 했겠습니다만, 현재 지토의 상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토가 왜 이렇게 부진한 것일까요?
메이저 리그에 '커브'로 대표되는 선수가 있다면 배리 지토와 마이크 무시나, 박찬호, 죠시 베켓 등이 있겠지요.
그중, 구속이나 투구 스타일 등에서 가장 비슷하나 올시즌 성적은 서로 다른, 마이크 무시나와 배리 지토를 비교해 보면서, 지토가 왜 이런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스트볼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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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일별 패스트볼 평균 구속 변화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무시나의 경우 5월 20일 이후 평균 구속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만, 지토의 경우 평균 +-1마일 범위 내에서 스피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시나의 구속 회복을 '자기 컨디션을 찾아나가는 중'이라고 해석해 보자면, 지토의 구속 변화 그래프를 통해 내릴수 있는 결론은 '패스트볼의 구속 상승은 없을것'이 될 것입니다.
패스트볼 구속 상승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쪽으로 해결점을 찾아 보아야겠지요.


누적 투구수에 의한 구속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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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파란색)은 왼쪽, 나머지는 오른쪽 축을 참조)

무시나와 지토의 투구수별 패스트볼 구속 변화가 굉장히 다릅니다. 보통 공을 많이 던질수록 구속이 감소하는 지토의 추이가 정상입니다만, 무시나의 경우 공을 던질수록 소폭이나마 평균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0구 이상을 던질 경우, 공의 최대-최저 구속 편차가 상당히 커지기 때문에, 105에 보여지는 자료를 제외하고 생각해 보자면, 무시나는 90구 이상을 던질때 그 체력 저하가 여실히 나타나기 때문에(체인지업 참조), 구단에서 무시나의 투구수를 90구 내외로 철저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토의 나이가 그러한 투구 제한을 할 정도로 늙지는 않았다고 생각해 볼때, 75구 이상에서 보여지는 급격한 구속 감소패턴은 그에게 5이닝 이후의 투구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패스트볼 구속 변화나, 누적 투구수에 의한 구속 변화의 경우에, 선수 자신의 근본적인 사항인 관계로, 시즌 중반에 쉽게 고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다른 방안이 있을까요?
무시나와 지토의 또다른 점들을 살펴보면서,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투수의 구종 사용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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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시나와 배리 지토가 주로 사용하는 구종의 빈도입니다. 무시나의 경우 패스트볼을 많이 던지기 보다는 여타 변화구를 통해 타자를 승부하고 있으며, 지토는 패스트볼 이후 커브/체인지업을 통해 타이밍을 뺏는 승부를 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두 투수 모두 체인지업과 커브의 사용 비율이 비슷하다는 것은, 그만큼 두 구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럼 좌/우타자에 따른 사용 빈도는 어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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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나의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비율을 제외한다면, 두 선수의 좌/우타자 상대법은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무시나의 경우 패스트볼의 비율을 줄이는 대신 체인지업/커브의 구사율을 높이고, 지토의 경우 패스트볼의 비율이 높습니다.


구종별 특성치

그럼 이러한 두 투수의 승부수가 어떤 결과를 나타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ike Mussina

 
평균구속
(MPH)
땅볼
(%)
뜬공
(%)
라인
드라이브(%)
팝아웃
(%)
헛스윙
(%)
체인지업
81.59
31.82
27.27
13.64
13.64
4.65
패스트볼
86.11
42.19
34.33
12.50
7.81
3.85
커브볼
73.06
42.55
23.40
12.77
4.26
8.85
슬라이더
80.17
69.23
7.69
-
7.69
16.67

Barry Zito

 
평균구속
(MPH)
땅볼
(%)
뜬공
(%)
라인
드라이브(%)
팝아웃
(%)
헛스윙
(%)
체인지업
74.84
33.33
23.08
2.56
10.26
19.74
패스트볼
83.94
15.94
40.58
8.70
20.29
10.20
커브볼
70.95
42.42
18.18
3.03
6.06
14.02

표를 통해 보면, 지토의 구종들이 무시나에 비해 모자라는 것은 구속 외에는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타자들이 공에 대해 헛스윙을 하는 비율도 지토가 높고, 라인드라이브(배트에 제대로 맞은 타구)비율도 낮고, 빗맞은 공의 비율인 팝아웃 비율도 지토의 구종 쪽이 더 높습니다.

무시나의 공보다 구속이 약간 느리지만, 패스트볼-커브볼 사이의 구속 차이는 두 투수가 비슷합니다. 즉 타이밍 뺏는 싸움을 하기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지요. 단, 패스트볼이 땅볼이 되는 확률이 극히 낮다는 것이 지토에게 있어서 큰 골칫거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의 패스트볼 구사율은 50%를 넘습니다.)


로케이션 분포

구종의 특성치 분포는, 그 공의 특성에 의한것과 함께 공이 어떤 위치를 향해 던져졌는가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아래 그림은, 두 투수의 좌/우 타자별 로케이션 분포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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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는 퍼센트(%)

먼저 무시나의 로케이션입니다. 좌/우 할것 없이 극단적으로 바깥쪽 승부를 고집하는 경향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림에서 나타낼 수는 없습니다만, 커브볼과 체인지업의 경우에도, 아래쪽, 그리고 바깥쪽으로 최대한 제구하려는 경향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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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의 로케이션 분포도입니다. 바로 위 무시나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자의 가슴 높이에 해당하는 위치로 공이 많이 분포되는데, 특히 패스트볼의 경우 더욱 심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공이 전체적으로 높게 들어오기 때문에, 땅볼의 비율이 낮고, 플라이볼의 비율은 좀더 많아진 게 아닌가 합니다.
무시나에 비해 몸쪽 승부를 하는 경향이 좀더 높다는 사실도 알 수가 있습니다.

공이 높게 제구가 되어버리면, 그만큼 장타를 맞을 확률은 높아집니다. 패스트볼의 구위가 예전 같지 않다면, 몸쪽, 높은곳으로의 승부 보다는 바깥쪽, 낮은곳으로의 승부가 더 나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시나에게서 보이듯이 말이지요.


카운트별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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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볼카운트별 구종 사용빈도입니다.

지토의 경우 카운트가 몰릴수록 패스트볼의 구사율이 높아지는데 비해, 무시나의 경우 볼카운트에 관계없이 전 구종을 골고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배리 지토

패스트볼을 주로 쓰면서 커브-체인지업을 섞어 쓰는, 현재 리그 탑의 선수는 단연 팀 린스컴 입니다.

지토와 린스컴의 다른 점이라면, 린스컴의 패스트볼은 일단 빠르며, 타자들이 제대로 맞춰내지 못할 정도의 구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린스컴의 경우 타자들이 자신의 패스트볼에 타이밍을 맞추게 한 후,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결정구로 커브/체인지업을 통해 타자를 요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승부수가 현재의 지토에게도 통할까요?

무브먼트를 동반하지 않는 84마일, 85마일 패스트볼이면, 메이저리그에서는 "배팅볼"수준의 공입니다. 이 공에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춘들, 결과는 조기강판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매덕스의 경우 느리되 꿈틀대는 투심 패스트볼을 "완벽하게"제구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우리의 지토에게 그러한 요구를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제구의 측면에서도, 안쪽 승부를 하는 것 보다는 바깥쪽 승부를 하고, 또한 높은쪽으로 제구되는 공들에 대해 좀더 낮은 위치로 제구를 할수 있다면 지금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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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5 13:08

(메모)마이크 무시나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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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자별 패스트볼 평균 스피드 변화 그래프입니다. 빨간선은 전체 평균.

역시 4월 초 똥볼이 눈에 띄고, 5월 중순 바닥을 쳤던 것이 보이네요.(이 경기 41개의 공을 던지고 강판)
그 이후로는 패스트볼 구속이 주욱 상승세를 타고 있고, 덕분에 커브볼과 체인지업이 제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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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 15개 단위로 끊어서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의 평균구속 변화를 살펴보면,
신기하게도 투구수가 많아질수록 평균 구속이 증가하는데, 이건 시즌 초와, 5월 중순 바닥을 쳤던 등판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75구 이후인데, 그 이후로도 패스트볼 구속은 약간이나마 증가 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속 자체로 따지자면 0.5마일 이내의 단위이지만, 백분율로 환산한다면 거의 1% 내외의 변화를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투구수에 의한 피로도 변화 연구에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90구 이후로 보면, 체인지업의 구속이 갑자기 내려가는데(슬라이더도 마찬가지입니다), 90구 이후의 대부분의 투수들이 패스트볼 구속 편차가 심해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현재 무시나가 자신의 커맨드와 구위를 유지하면서 최고로 잘 던질수 있는 투구수는 90개 정도, 또는 최대 100개 정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결국 무시나의 그날그날 성적은 이렇게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커브볼이 70-75마일 정도를 형성하고, 체인지업/슬라이더가 79-84마일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그날그날 패스트볼 구속이 어떤가에 의해서 다른 구종의 위력이 정해지고, 또 그로 인해 해당 등판의 성적이 갈리는 편이 많다는 것.

패스트볼이 평균 90마일대를 유지하면서 89~91마일의 등판일자별 평균구속을 기록한다면야, 별 상관이 없습니다만,
무시나의 경우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85마일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에 변화구와 패스트볼의 타이밍 차이가 아예 없어지기 때문에, 패스트볼에 타이밍을 맞춘 타자들이 다른 공들 또한 같은 타이밍에서 공략해버릴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85마일 정도로 내려가버리면, 결국 패스트볼 - 커브의 조합으로 경기를 이끌어야 하는데, 이게 그리 쉽지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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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13:27

PFX로 보는 Mussina의 4월 2일


오늘의 무시나는?

투구수 91 5.2이닝 8피안타 4실점 3자책 2볼넷 2삼진 1피홈런 방어율 4.76
패스트볼 평균 구속 84.7마일


PFX로 본 무시나의 4월 2일

먼저 오늘 무시나의 투구를 살펴보자.(FS=SF, Split Fastball)
아래의 두가지 그림은 구질별 무브먼트와, 구질별 로케이션을 나타낸 것이고, 빨간 네모는 평균적인 스트라이크 존의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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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볼 보다 커브와 체인지업의 비율이 상당히 높으며, 간간이 슬라이더도 보인다.
커브와 슬라이더는 대체로 무브먼트가 일정한 데 비해, 스플리터의 경우 그 무브가 들쭉날쭉하다.
이것은 오늘 무시나가 스플리터를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오늘의 주무기 체인지업의 경우 평균 구속이 83.4마일로 기록되었다.
(평균구속 83.4마일, 중간값 83.7마일, 표준편차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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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거의 대부분의 체인지업이 83마일 근방을 유지하는데,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84.7마일 이였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과연 이 구질이 얼마나 효율적이었나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보아야만 한다.
아래 그래프는 우타자에게 던진 체인지업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에 대한 단적인 그래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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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의 로케이션 자체가 굉장히 불규칙한데, 그나마 패턴을 찾아본다면 거의 바깥쪽으로 공을 던지려고 했다는 것을 알수 있겠다.
체인지업이 안쪽이나 존의 중앙 근방으로 들어갔을 경우 여지없는 인플레이 상황이 연출되었다.
패스트볼=체인지업 인 상황에서, 체인지업의 무브먼트가 좋지도 못했기에(패스트볼과 거의 차이가 없는 무브먼트 값을 나타내고 있다. 첫번째 그림 참조), 무시나는 패스트볼도 아니고 체인지업도 아닌, 같지만 다른(?) 두가지의 구질로 오늘 고전한게 아닌가 생각한다.

2번째로 높은 사용빈도를 기록한 커브볼의 경우, 그 평균 구속이 72마일로 기록되었다.
(평균구속 72.06마일, 중간값 74.6마일 표준편차 4.64011)
정상적인 투구 패턴이라면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사이의 구속 차이가 현재 기록된 패스트볼-커브볼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야 할텐데, 패스트볼은 체인지업과 같이 놀고, 그나마 구속에서 변화를 줄수 있었던 요소가 커브볼이었기에, 체인지업-커브 콤보로 오늘 경기를 이끌어 나간게 아닌가 싶다.


결론


PFX를 통해 본 2008년 4월 2일의 무시나는, 구속 면에서나, 로케이션 면에서나 아직 완전한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했음을 알수 있었다. 구속이 완전치 않다보니 주로 바깥쪽 승부를 할수밖에 없었고, 불안한 제구+밋밋한 무브먼트로 인해 공들이 소위 핫 존(Hot zone)에 분포하거나, 볼이 되는 경우가 상당했다.
2008년 무시나가 이런 구속분포를 계속 유지하게 된다면 그것은 팀 전력에 있어서 상당한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이고, 아마 대부분의 프로젝션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시즌 성적을 기록할 것이다.


PFX를 가지고 놀아보며..

PFX를 통해 살펴보는 투수의 투구로그는, 그 다양한 그래프 양상을 도출할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인 접근법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현재까지 도출해본 왕첸밍과 무시나 두 선수의 결과로 볼때, 이 접근법에는 (내가 지금까지 느낀 바로) 몇가지 문제가 있다.

1. 구질의 선택.
누가 구질을 기록하는가에 따라 싱커와 패스트볼의 갯수가 달라진다.
그리고 오늘같은 경우,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구속이 같아버리면, 기록원 조차도 무엇이 체인지업이고 무엇이 패스트볼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더욱 난감했던 것은 오늘 기록된 패스트볼/체인지업은 그 무브먼트에 있어서 거의 동일했다는 것이다.
기록원의 기록결과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구질 데이터의 경우 그 결과 데이터의 신뢰도에 따라 투수 로그분석에 상당한 차이가 생길수도 있다.

2. Strike Zone Variation
존의 좌우반경이야 말할필요도 없이 고정된 것이므로, 넘어가도록 하고, 존의 상하위치의 경우 타자의 신체 사이즈에 따라 매번 바뀐다.
평균적으로 지면 18인치~40인치 사이를 유지하고 상하로 22인치 차이를 유지하지만, 꽤나 큰 선수들의 경우 존의 상하폭이 크기도 크며, 지면에서의 위치도 상당히 달라진다.
그 표본자체가 전체의 크기에 비해 워낙 적은 비율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도 있겠으나, 이들이 주로 파워히터라는 점과 게임의 결정적 타구를 날릴 비율이 높은 선수들이란 점을 감안할때, 존에 대한 다양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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