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5/24 타자 분석 : 조쉬 해밀턴
  2. 2008/05/23 새롭게 짜본 타자 카드입니다. (2)
  3. 2008/05/19 Batterbox Analysis BETA : Albert Pujols (4)
  4. 2008/05/17 타자 핫존분석 샘플 (2)
2008/05/24 21:32

타자 분석 : 조쉬 해밀턴

 | Josh Hamilton   32 | CF Current Status: Active

Full Name: Joshua Holt Hamilton
Born: 05/21/1981
Birthplace: Raleigh, NC
Height: 6'4"   Weight: 235
Bats: Left
Throws: Left
College: N/A
MLB Debut: 04/02/2007
.335
12
53
2
 GABRH2B3BHRRBITBBBSOSBCSOBPSLGAVG
20084920332681431253124172820.377.611.335
Career1395018415531531100289509353.372.577.309

안녕하세요, 또 뵙습니다. 오늘의 손님은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 드디어 자신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조쉬 "타점턴", 아니 조쉬 해밀턴 선수입니다. 드래프트 때 부터, 5툴 이상의 무엇을 가진 대스타감으로 각광받던 조쉬 해밀턴이었지만, 잦은 부상과 그에 따른 약물 중독으로 인해 상당히 어두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2007시즌 그는 신시내티 레즈에서 화려하게 부활했고, 올 시즌 5월 23일 현재까지 그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휘두른다 그리고 맞는다

조쉬 해밀턴의 경우에, 아래쪽 20.42인치, 위쪽 43.81인치의 총 23.39인치의 존 폭을 사용했습니다.(좌우 너비는 항상 -10인치 ~ 10인치의 20인치로 일정합니다.) 조쉬 해밀턴의 존 내부 안타 갯수는 총 45개로, 전체 안타 갯수의 66.18%를 차지했습니다. 즉 약 34%에 해당하는 23개의 안타는 유인구 또는 존 외부로 흘러나가는 공에서 나왔다는 뜻이지요. 먼저 공격 성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존 안으로 공이 오면 반사적으로 배트가 나갑니다. 맞아 나가는 비율도 준수합니다.)

보시다 시피, 바깥쪽 아랫부분 코스를 제외하고는 엄청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안쪽 공에 대해서 높이에 관계없이 엄청나게 공격적이며, 일단 안쪽 코스에서 치고자 마음먹은 공에 대해서는 거의 다 때려내고 있습니다.
존 밖에 떨어진 공에 대해서, 스윙률은 36.85%, 이에 대한 컨택율은 72.56%를 기록했습니다. 존 내로 도착한 공에 대한 총 스윙률이 81.02%, 이에 대한 컨택율이 83.26%였던 것을 감안하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치퍼 존스와 비슷하게, 존 안의 공이 아니더라도 원하는 코스 원하는 구종이라면 일단 휘두르는 성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땅볼과 플라이볼

해밀턴의 코스별 타구방향은 어땠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IP는 인플레이중 땅볼, FOIP는 인풀레이중 플라이볼의 비율입니다.)

비율이 낮은 라인드라이브와 팝아웃은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안쪽 모든 코스에 있어서, 굉장히 공격적이기도 하지만, 최소한 50%는 안타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신기하게도, 안쪽 공을 쳐서 나오는 땅볼 비율이 낮네요...


BABIP, SLGIP

인플레이시 타율과 장타율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쪽에 온 공에 대해서는 거의 신)

안쪽 코스에 오는 공에 대해서, 거의 득도의 경지에 달한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안쪽 3개의 구역에 대해서, 25번의 인플레이 상황 중에서 16개의 안타를 생산해 냈네요.(babip .640)
해밀턴은 몸쪽에서 멀어질 수록, babip가 낮아지는, 상당히 "인간적인"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babip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몸쪽 공에 대해서 너무 강한 면모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babip가 낮아지는 것은 그나마 사람답네요.
(타율은 비교적 선형적인 분포를 그리고 있지만, 각 코스(몸쪽, 중앙, 바깥쪽 순서)별로 16, 15, 14개의 안타를 기록해서, 코스별 안타 생산갯수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타율이 저렇게 나온다는 것은, 투수들도 안쪽 보다는 바깥쪽 승부를 좀더 많이 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겠네요.)
그리고 벨트 아랫 부분에 있어서, 어디 하나 약한 부분이 없습니다. 때려서 필드 안으로 날라가면, 최소한 3번에 1번 꼴은 안타가 나온다는 것이지요. 제가 투수라면 해밀턴을 상대할때 몸쪽공 공략은 피하고 싶네요.

그럼 인플레이시 장타율은 어떠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몸쪽공을 던지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됩니다. 조심하세요)

보이시나요? 저 놀라운 장타율! 제가 투수라면 해밀턴에게 안쪽 공은 정말 던지고 싶지 않습니다.
총 12개의 홈런 중 몸쪽 코스에 대해서 6개의 홈런, 중앙 코스에 대해서 5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바깥쪽 코스는 1개의 홈런을 기록했네요. 하지만 2루타에 있어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안쪽에서 2개, 중앙 코스에서 2개, 바깥쪽에서 2루타 4개를 생산해 내었습니다. 바깥쪽으로 던지면 홈런을 맞을 확률은 확실히 줄어들지만, 그렇다고 장타를 맞지 않는건 아닙니다.


힘을내요 해밀턴

조쉬 해밀턴 선수는 이제 겨우 풀타임 2년차를 맞았습니다만, 인생 자체에 있어서는 산전수전 다겪은 백전노장입니다. 항상 해밀턴을 불안하게 했던,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했던 "부상"이 여전히 그의 미래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게 하지만, 모두가 해밀턴이 잘 이겨 낼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텍사스 팬이신 어떤 분께서 볼퀘즈 - 해밀턴 트레이드에 대해 "후안 곤조를 데려오기 위해 페드로를 주었다"라고 평하시는걸 보았습니다. 이대로 부상만 없이 주욱 잘해준다면, 후안 곤조에 더욱 수많은 툴(인물, 성격 등등)을 지닌 훌륭한 선수를 데려온 셈이 되겠네요. 릭 엔키엘 선수와 함께 정말 화이팅을 외쳐주고 싶은 선수입니다. 조쉬 해밀턴의 불그리딩딩한 타자 카드와 함께 이만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녕? 난 안드로메다에서온 해밀턴이라고해..-_-;;)

힘을 내요 해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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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3 14:52

새롭게 짜본 타자 카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 만들어본 타자 카드입니다. 타자분석 결과물에 넣을 그림인데... 괜찮을려나...
일단 이번 부터는 HIT%를 고려하지 않고, 구역별 babip를 고려해 보았습니다.

구역 내에서 인플레이 타구가 만들어진 portion이니 이쪽이 좀더 낫겠다 싶어서..

저녁에 애덤 떵과 함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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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19:14

Batterbox Analysis BETA : Albert Pujols

Full Name: Jose Alberto Pujols
Born: 01/16/1980
Birthplace: Santo Domingo, Dominican Republic
Height: 6'3"   Weight: 230
Bats: Right
Throws: Right
College: Maple Woods CC, MO
MLB Debut: 04/02/2001

오늘의 글감이 되어주신 감사한 선수이다. 치퍼존스와 랜스 버크만이 4할대의 고타율을 내는 와중에도, 소리소문없이 MVP급 비율넘버를 자랑하고 있는 알버트 푸홀스. 알버트 푸홀스의 장점이라면 역시 매년 기복없이 MVP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데에 있겠다.

이제까지의 pitch F/X분석에서는, 투수가 던진 공과, 그 공이 꽂힌 로케이션에 주목하여 투수를 평가해 보았다. 하지만 오늘은 그 초점을 타자로 돌려서, pfx에 의한 타자 분석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타자의 로그가 존재하나?

어렵지 않다. 게임데이 추출을 위한 페이지를 가보면, pbp폴더 안에 batters와 pitchers가 있다. 그중 batters안의 파일을 모조리 빼내온 후, 타자별/날짜별로 타격기록을 합쳐주면 된다.(물론 매일매일 합쳐주어야 하므로 5일에 한번 올라오는 선발투수의 수합작업과는 그 손가는 시간이 비교가 되지 않는다.)
결국 시간의 문제인 것이다.


어떻게 분석하나?

사실 이 분석은 게임을 하다가 우연히 떠올린 것이다. 아마 야구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MVP2005라는 야구 게임을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게임에서 HOT/COLD존 이라는 상당히 괜찮은 선수 평가방법을 내세우는데, 이게 게임시 타자 공략에 있어서 상당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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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2005의 핫/콜드존 시스템. 덕분에 게임이 한층 즐거웠다.)


이것을 토대로, 존을 본인의 편의대로 9개로 분류해 보았다. 그 분류법은 다음과 같다.

일단은 실험적인 시도이므로, 로케이션 전체를 살펴보는것이 아니라, 스트라이크 존 내에서의 상황에 대해서만 살펴보고자 했다. 즉 px/pz를 인치 단위로 환산했을 때의, px범위 -10 ~ 10 구간과, pz범위 18 ~ 40범위의 구간만을 조사대상에 넣는다.
위의 설명을 그림으로 나타내자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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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설정을 기준으로 9개로 나누어진 스트라이크 존. 아래쪽의 영역이 조금 작다.)

그럼 이제, 알버트 푸홀스의 세계로 빠져보자.


존 분류에 의한 안타율

알버트 푸홀스는 2008년 3월 31일부터 5월 14일까지, 191번 타석에 들어섰고, 약 720개의 공을 상대했다. 타석당 3.77개의 공을 상대한 셈이다. px, pz에 따라 각 존에 들어간 것으로 판정된 공들을 구역별로 조사한 후, 이것을 각 구역에서의 안타수로 나누었더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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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수 / 구역에 들어간 공의 갯수. 절대 타율이 아니다.)

타율에 비해서 다소 실망스러운 수치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수치가 (안타수) / (존에 들어간 공의 갯수) 라는 점을 기억해주기 바란다. 위에서 알버트 푸홀스의 타수당 공 갯수는 약 3.77개라고 했었던것을 기억하는가? 위에 나온 존별 수치에 3.77을 곱해 보라.... 믿기지 않는 숫자들이 나올 것이다. 예를 들어 알버트 푸홀스의 안쪽 중앙 부분, 즉 .214가 되어진 부분에 3.77을 곱해보면, .808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이 말의 의미는, 타석에 들어올때마다 투수들이 안쪽 중앙으로만 공을 던져준다면, 타율이 아니라 타석당 안타율(HIT/TPA, 안타는 HIT/AB. TPA>AB)이 8할이 넘는다는 뜻이다. 타율로 환산하면 거의 1에 가까운 값이 도출된다.

이러한 식으로, [안타수 / 존에 들어간 갯수]의 수치를 가지고, 개인적으로 분석해 보다가, 핫 존과 콜드존의 베타버전성 수치를 생각해 보았다. 일단, 존별 안타율(안타수/공의 갯수)이 0.076을 넘어가게 되면, 타석당 안타율은 0.333을 기록하며, 존별 안타율이 0.153을 넘어가면 타석별 안타율이 0.667을 넘어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물론 타자별 타석당 공의 갯수도 다르므로, 타자마다 이 수치에 있어서 약간씩의 오차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1. 존별 안타율이 0.076 미만인 구역은 콜드존
2. 존별 안타율이 0.076 ~ 0.153 사이의 구역은 뉴트럴(중립) 존
3. 존별 안타율이 0.153을 넘어간 구역은 핫 존으로 구분하고,
안타중 장타의 비율이 50%를 초과하는 핫 존에 대해서는 Sanctuary(성역)으로 S마크를 덧붙였다.

일단 핫/콜드존을 보기 전에, 위 박스에 있는 구역별 장타의 비율(알버트 푸홀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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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중앙에 들어가는 공은, 푸홀스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사냥감이다.)

뻔한 것이지만, 존 중앙에 있어서의 장타 비율은 예상 외였다. 가장 안타가 많았던 부분이기도 했으나, 장타 비율이 1/4 라는 것은 확실히 예상 외의 결과였다.


핫/콜드존 분석

이제 본인이 분석한 핫/콜드존의 베타버전 최종 결과 발표만이 남았다. 기대만큼의 대단한 것은 없지만, 앞으로 이런 분석을 타자별로 해 나가다 보면, 무언가 더욱 재미있는 것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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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푸홀스에게 몸쪽 중앙으로 공을 던지지 말라. 방어율이 상승한다.)

이전의 pfx에 비해 좀더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보고자 하였으나, 나 자신도 아직은 존 설정이나 핫/콜드존 설정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라, "베타" 버전이라고 명시해 놓았다.
부디 여러분이 이 글을 읽은 소중한 시간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셨기를 바라며, 다음 타자와 함께 뵙기로 하겠다.

ps. 폭스스포츠에서 제공하는 푸홀스의 시즌 존 분류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 참조하기 바란다.
링크 : 여기를 클릭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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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7 04:08

타자 핫존분석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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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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